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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가 커지는 시장과 카센터발 고점 신호!?
    주식 투자 2021. 1. 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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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Fear)와 탐욕(Greed) 지수가 점점 공포 쪽으로 가속화되는 모습입니다.

     

    이 지수는 50을 중간으로 해서 50보다 낮아질 경우 시장의 상태가 공포상태임을 나타내고

     

    50보다 높아질 경우 탐욕적인 시장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도 한창 greed를 향해가고 있다가 블랙스완으로 게임스탑이 급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일주일 전만해도 Greed 상태였고 그 수치는 60이었느데요, 그제는 41이었고 오늘은 35로 더 기울었습니다.

     

    이 지수가 계산되어지는 인자들은 총 7가지가 있는데요.

     

    주식 벨류에이션, 모멘텀, 금리, 옵션 등 그 중에 가장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시장 변동성 지수입니다. 

     

     

     

     

     

     

     

     

     

     

     

     

     

    이 시장 변동성 지수가 현재 Extreme Fear입니다. 

     

    VIX 지수라고 부르는데요. 1월 26일까지만 해도 Neutral(중립) 이었는데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이 정도 급격한 상승은 코로나가 절정이었던 작년 3월과 그리고 코로나가 재확산하기 시작했던 

     

    6월 정도입니다. 

     

    작년에 시장이 출렁했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 2번이 가장 임팩트가 컷던 것도 사실이죠

     

    9월의 마사요시손의 콜옵션 사건과 10월말 대선 혼란도 있긴 했지만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치솟는 정도가 수직으로 서있는 수준은 아니었는데요.

     

    이번에 치솟는 기울기가 그 2번의 임팩트 때처럼 거의 수직으로 빳빳이 섰네요...

     

    오늘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카센터에 들렀는데 카센터 사장님도 미국주식을 사야한다며

     

    본인 테슬라 평단이 삼백얼마며 한국주식은 쓰레기라며 신이 나서 말씀하시는 걸 듣고는

     

    '아 이거 쌉고점 신호 같은데? X된거 같다....' 라는 삘이 확 왔는데요 ㅠㅠ

     

     

     

     

     

     

     

     

     

     

     

     

     

     

     

     

    이미 X된거 같지만 지금이라도 인베스팅닷컴 어플에서 위와 같이 3종류 알림은 상시로 설정해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다음번엔 소 안잃게 해봐야죠 

     

    VIX지수가 10% 이상 변동성을 보일 때 

     

    비트코인이 10% 이상 변동성을 보일 때

     

    원달러 환율이 0.5% 이상 변동성을 보일 때

     

    이 정도 세 가지만 알림이 떠도 대략 너낌이 옵니다. 너낌 아니까~!

     

    지금은 딱 9월에 마사요시 손이 기술주 콜옵션 실행 후 냅다 매도했던 나스닥 고래사건 때 너낌 정도인 것 같네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며 미국주식 경험도 미천한 일개 개미일 뿐입니다. 

     

    경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혼자 독학해나가는 한낱 개미일 뿐이지만요,

     

    지금 현재 시점 현금화 해놓지 못한 우리 같은 개미가 변동성 이빠이 치솟는

     

    다음주 장에서 이렇게 저렇게 순간순간 뇌동매매하다가 파도에 휩쓸려가기 딱 좋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텐스를 취해보자면 9월의 나스닥고래 사건과 10월말 미국 대선 이벤트 때도

     

    이 변동성이 7~8영업일이면 급 안정세를 찾습니다. 

     

    대선이 정말 예측 불가능해서 질질 끌었던 이벤트였기 때문에 저렇게 길게 갔던 것 같구요.

     

     

     

     

     

     

     

     

     

     

     

     

     

     

     

     

    그러면 작년 초 3월과 6월을 한 번 봐볼까요

     

    어우.. 끔찍하네요 3월은 인류 전체의 위기였고 처음 겪는 전파력의 바이러스였기 때문이니 그렇다 치구요

     

    6월도 비슷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시점 이후로는 코로나라는 문제가 주가에 더 이상 크게 중요한 인자가 아니였죠

     

    오히려 금리, 변동성과 유동성 등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왜냐면 이미 주식시장에 다 반영되었고 사람들이 더 이상 새롭게 놀라는 재료가 아니었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라는 것만으로도 증시에 크게 변동성을 주는 임팩트가 아닌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게임스탑과 공매도 사건은 예전에 전혀 없던 일은 아니거니와

     

    시장은 이미 이 이슈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현금을 준비하신분은 천천히 느긋하게 이삭 줍듯 쇼핑을 즐기시구요... 부럽읍니다!!!

     

    현금이 없으신분들과 저에게(달러 비중 4%.... ) 하고 싶은 말은요, 너무 전전긍긍하지마시고

     

    대응 자체를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 물론 우량주 한정...)

     

    이런 큰 변동성의 장에서 개잡주인지 우량주인지 알게 될겁니다.

     

    작년 3월, 6월, 9월, 10월을 돌이켜보면 결국 존버한 자는 뇌동한 자보다는 우위에 섭니다.

     

     

     

     

     

     

     

     

     

     

     

     

     

    우리가 원하는 우상향 외쳐!!!!

    항상 이런 아름다운 우상향이 나올거라고 믿는 것 자체가 방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테이퍼링 시작 전 제로금리가 종료되기 전이라는 가정하에 절대적으로 유효하구요

     

    이번에 대응을 잘 못했다면 다음번에는 유연하게 대응해보도록 합시다. 

     

    현금비중을 최소 20%~30%를 마련한 채 이런 변동성 장을 맞이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보도록 노력해봅시다...

     

     

     

     

     

     

     

     

     

     

     

     

     

     

     

    물론 잔고내역에서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지난주 거의 18만불 가까이 치솟았던 달러 자산이 꽤나 많이 쪼그라 들었네요

     

    실현하지 않는 한 그 줄어든 수익률이 제 자산이 되는건 아니니깐요 시장은 또 회복할겁니다.

     

    그 동안 원화채굴이나 열심히 하면서 인내해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에는 조금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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